2024-12-12 ESG/DX 일일 뉴스 브리핑

아삭한 ESG/DX 일일 브리핑 ​ 아침 사과의 아삭함과 같이 최근 24시간 주요 보도 자료를 요약하여 전달드립니다.

ESG 동향 ​ 홈플러스, '리퍼브 스토어' 3년 만에 30개 돌파…"착한소비 동참" [뉴시스] (2024-12-12) ​ 홈플러스는 '그리니', '어썸마켓', '두원리퍼브' 등 리퍼브 매장을 전국 30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미사용 반품 및 전시 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콘셉트 매장은 2021년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 만에 점포 수가 4배 이상 늘어났으며, 폐기물 감소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베러얼스' 팝업스토어,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 등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콘셉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상생장터' 기획전과 '상생샵' 매장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 해당 기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2_0002993913 ​ ​ 동반위, 대·중소기업 ESG 포럼 개최…"공급망 내 ESG 확산 노력" [서울경제TV] (2024-12-12) ​ 동반성장위원회는 12월 12일 '2024년 대·중소기업 ESG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기관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에서는 공급망 ESG의 최신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ESG 전문가들이 대·중소기업 간 협력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동반위는 2021년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50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1,698개 중소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했고, 이 중 824개 기업이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공급망 ESG 관리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중재자로서 ESG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해당 기사: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412120015 ​ ​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기업 지원 사업·탄소중립 설명회 개최 [오늘경제] (2024-12-12) ​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기업 지원 사업 및 탄소중립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설명회에는 관내 반도체 소부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필요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국제 경제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 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이미 지난 4월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7월에는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 * 해당 기사: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863 ​ ​ ​

DX(디지털 전환) 동향 ​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 ‘동반성장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 (2024-12-12) ​ 카카오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카카오 측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2022년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단골’을 운영해왔습니다. ​ * 해당 기사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3872?ref=naver ​ ​ "세계 최초 원자력 AI 플랫폼 구축"…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과 디지털 전환 '선도' [지디넷] (2024-12-12) ​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해 세계 최초로 원자력 산업 특화 AI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원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자사의 초거대 AI 상품인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 X(Neurocloud for HyperCLOVA X)'를 도입해 내년 3월까지 한수원에 특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퍼클로바 X'에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원전 운전 경험 자료 및 각종 절차서를 학습시키는 등 원자력 산업에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해 원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 * 해당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41211140235 ​ ​ "인구·혁신·통합"…미래 전환기를 이끄는 세 가지 힘 [서울경제] (2024-12-12) ​ 기획재정부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인구·기후·디지털 전환기의 미래 비전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제5차 미래 전략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범석 1차관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우리 경제가 인구·기후 위기와 기술혁신, 세계경제 질서 재편 등 큰 변혁기에 놓여 있다”며 “인구 축소와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구의 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혁신 역량’, 경제·사회적 격차 해소를 통한 ‘통합 역량’ 등 미래를 만드는 세 가지 힘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해당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2WF1PD1 ​ ​ [벤처인사이드] 병원 안 가도 거울 보고 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웨스트문’ [조선비즈] (2024-12-12) ​ 현재 웨스트문은 혼합현실(XR)을 활용한 디지털 재활 콘텐츠를 개발 중입니다. 이는 XR 트윈 기반 재활 훈련 콘텐츠 기술 개발, XR 헬스케어 서비스 ‘써리얼(SURREAL)’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XR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3D로 모델링된 선생님이 디지털 기기 속에 나타나 사용자가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해당 기사 :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4/12/12/NEEM6MGGOZHWPD6FWEOXVPHCN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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