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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타버스/DX 일일 브리핑

주요 보도자료 요약과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마이크론이 HBM3E 8단 칩을 엔비디아에 공급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의 경쟁에서 뒤처져 있지만, 16단 칩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로봇으로 지하자원 탐사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01-16)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지하자원 탐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탐사 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탐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탐사 로봇은 광대역 전자기장 송신 안테나를 사용하여 지하의 자원을 확인할 수 있다.

DH오토웨어가 자율주행 차량의 V2X 및 IVN 간 초고속 무손실 연동 기술을 개발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내부와 외부 데이터를 통합하여 실시간으로 주행환경을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드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폭발물 탐지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 로봇은 나노광학센서를 이용하여 금속 및 비금속 지뢰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메가존클라우드가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AI 혁신 가속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과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별 AI 활용 사례 확산이 기대된다.

우림피티에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전쟁에서 핵심 부품인 감속기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로봇 산업의 자국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로봇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카카오뱅크가 EMNLP 2024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AI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금융 분야에서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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